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미래통합당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제379국회(임시회) 제6차 본회의가 열렸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21대 국회 18개 상임위원장 자리 중 11개 위원장 후보자를 자당 의원으로 내정했다. 한편, 통합당은 ‘의회 독재’라며 7개 상임위원장을 모두 포기했다.
김민호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