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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 힐링을 위한 `국민의 숲` 업무 협약
  • 편집국 기자
  • 등록 2023-11-21 14: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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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국유림관리소-로하스아카데미, `국민의 숲` 업무협약식 4월26일 개최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는 4월 26일 충주국유림관리소 2층 회의실에서 로하스아카데미와 함께 `국민의 숲` 업무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충주국유림관리소-로하스아카데미, `국민의 숲` 업무협약식 4.26 개최

양 기관은 국유림을 활용하여 산림치유와 교육 등 국민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서 2018년 5월부터 현재까지 5년 간 업무협약을 통해 협력해왔다.

 

로하스아카데미는 ‘풀무원’의 브랜드 정신인 ‘이웃사랑’과 ‘생명존중’을 바탕으로 인간과 자연의 공존, 공동체 정신을 배우는 생활습관 힐링센터이자 청소년 수련시설로서 산림청 `국민의 숲`으로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기존 체결한 협약의 이행사항을 공유하고 추진성과와 향후 운영계획에 대하여 논의하였으며, 상호 합의 하에 2028년 4월 30일까지로 협약 기간을 연장하였다.

 

그동안 `국민의 숲` 에서는 지역아동센터, 문화의 집 등 지역 내 소외계층 대상 청소년 대상으로 재능기부(과학, 음악 등) 캠프를 운영하였으며, 산림 내 휴게공간 조성, 숲가꾸기 및 안정정비 사업으로 국민에게 건강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남해인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르네상스 실현을 위해 국유림이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로하스아카데미와 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찾아오시는 분들이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들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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