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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시인 최임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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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4-03-23 18: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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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별

행성인 지구에 태어나

세상 이야기 나누며 살아간다

 

평탄한 길 낮은 산 높은 산

망망대해의 높은 물결

헤쳐가며 함께 간다

 

존중하며 사랑하는 곳에 

신선한 바람은 우리의

평화와 자비 속에 

햇빛이 앞길을 밝힌다

 

 

[시작노트]

 금세기 Al가 인간의 능력을 초월하는 시대 변화의 속도를 가름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인생에 숱한 만남과 헤어짐 자연과의 만남 그리움이 없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심성을 순화시켜 삶의 가치를 높여 줄 것입니다. 모르면 살아남을 수 없는 것처럼 아이티 산업들이 유행처럼.....

노엄 촘스키가 말합니다. 챗지피티는 천문학적인 데이터에 접근해 규칙성 문자열 등에 기반해 문장을 만드는 첨단기술 시스템이 표준적 주장을 자동으로 완성하고 요약하며 자신의 입장을 취하는 것을 거부하는 평범함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합니다.

 

 

최임순 시인 약력]

2009년 <해외문학> 신인상 등단. 시집 <아름다운 미학이란> <사랑의 꽃 새롭게> 등이 있음. 한국시사랑문학 대상, 한국기자협회 한국문학 대상, 양천문학상 수상. 한국문협, 중앙대학교문인회 회원, 한국문예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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