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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욕심 부리지 마라 -시인 이강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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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3-12-12 19: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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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아무리 돈이 좋아도

분수에 맞게 살자

 

지나치게 욕심부리면

탐욕으로 얼룩져

불행을 만든다

 

누구도 한 번에

옷은 껴입어도

두 컬레 의 신발을

신을 수 없듯이

 

인생 건강하게

비우고 사는 마음으로

즐기며 사는 것이

진짜 행복이다.

 

 

[시작노트]

누구나 인간으로 태어나서 살다 보면 

어찌 삶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이 싹트지 않겠는가? 

그러다 보면 지나치게 과욕을 부리며 인간으로서 가장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면서도 자신이 행복의 마음을 심지 못하고 과욕으로 삶의 웃음꽃을 피우지 못하고 살다가 

결국에는 죽음으로 사라지기 때문에 시사성으로 이 시를 씁니다. 

남을 배려하고 이해하는 마음이 우리에게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살아야 내가 행복하다. 

 

[이강흥시인 약력] 

전남 보성 출생 , 1996년 월간 <한맥문학> 등단 , 

새한일보 논설위원, 세계한인작가연합 사무총장 , 한국문인협회 정책개발위원 , 서대문문인협회 회장 (전 ) , 국제펜한국본부 이사 , 계간 문학과 의식 기획위원. ㈜ 한근명당 대표이사. 원목건설(주) 고문.. ㈜조아트립 회장 .한국문인산우회 회장 ..순수문학 이사. 한강문학 이사.. 한맥문학동인회 감사. 한국문협 서울시지부회장단협의회 감사.

저서 -『바람이 스치고 간 흔적』, 『나는 또 수작을 건다』.『이제 , 말을 하라』 ,『당신의 텃밭』 . 『이 시 (詩 )를 기다리고 있었내』. 『사라져 가는 것이 아쉽다』 외 다수 

전자출판 –『가려진 세상』 『가을이 물들면 사랑에 빠진다』 

수상 –제24회 영랑문학상 대상, 푸슈킨문학상 , 서대문문학상 .아리수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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