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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이별 -시인 해남 이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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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3-05-27 17: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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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그리움으로 가는

아름다운 시작이고

 

이별은

그리움으로 가는

시련의 과정이다

 

 

[시작노트]

 나는 미사여구로 장식된 서민들이 이해할 수 없는 시를 쓰는 것보다 유치원생부터 노동자, 농민, 석박사까지 글을 읽을 줄 알면 누구나 쉽고 편하게 접하여 가슴으로 읽고 영혼에 새길 수 있는 시를 쓰고 싶다.

 그래서 오늘도 나는 시와 마음의 고향, 영일만의 해변을 거닐며 수평선을 바라본다.

 

 

[이희복시인 약력]

 시집 ‘그리움과 사랑’‘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보문호의 추억’ 등 다수. 제14히 영랑문학상, 제6회 한국기독시문학상, 2016년 대한민국문화예술공헌대상 등 수상. 성균관대학교·동국대학교 대학원. 국제펜한국본부 이사, 한국기독시인협회 이사. 한국문인협회 회원, 현대수필문인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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