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의 진실에
두려워 마세요
이곳은 적막하지만
소리가 가듯 하니까
기쁨을 전하는 듯한
소리와 달콤한 사랑으로
밀려 더는 파도 소리와
수많은 악기가 연주하듯
누군가의 목소리로
갈매기 울음소리로
귓전에 노래로 파고듭니다
[황하영 시인 약력]
필명:龜壽(귀수). 한국 육필 시 보존회 / 한국 현대 작가협회 등단
문예춘추 문학상 수상, 한국 문인협회 회원 / 부산 문인협회 회원
국제 팬클럽 회원 / 고샅 문학회 편집위원
시집 / 장문 밖에 외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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